산골의 나무장수는 소가 있어야 나무를 실어 나를 수 있는데 그가 소의 다리를 부러뜨리고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꼭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 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강조 #다리 #장수 #산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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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밑으로 빠진 것은 다 망아지다

(2)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3) 이름도 성도 모른다

(4) 종이 한 장도 들 탓

(5) 사내아이가 열다섯이면 호패를 찬다

근본은 절대로 변하지 않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강조 관련 속담 1번째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강조 관련 속담 2번째

전혀 모르는 사람임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강조 관련 속담 3번째

무슨 일이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강조 관련 속담 4번째

남자의 나이 열다섯이 되면 어른으로 취급하는데, 이미 열다섯이니 제 한몫을 할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강조 관련 속담 5번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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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 다리에 빠진다

(2)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3)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4) 오뉴월 두룽다리

(5) 꼴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물이 언 다리 밑에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아니하다는 데서, 어쩌다 실수를 하였으나 과히 큰 손해를 보게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1번째

여러 사람이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행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2번째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공연히 생트집을 잡는다는 뜻으로, 말도 되지 아니하는 생트집을 잡아서 남을 흉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3번째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4번째

되지 못한 자가 나서서 젠체하고 수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5번째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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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익자 체 장수 간다

(2) 시앗 싸움에 요강 장수

(3) 만진중의 외 장사

(4)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5) 손 큰 며느리가 시집살이했을까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수 관련 속담 1번째

시앗 싸움에서 정을 뗀다 하여 흔히 요강을 깨는 바람에 요강 장수가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싸움에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수 관련 속담 2번째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장수 관련 속담 3번째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장수 관련 속담 4번째

물건을 파는 장수가 더 많이 주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하는 말.

장수 관련 속담 5번째

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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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변 개가 산골 부자보다 낫다

(2) 산골 나무장수가 소 다리 꺾고 살랴

(3) 산골 놈은 도끼질 야지 놈은 괭이질

(4) 산골 중놈 같다

(5) 산골 부자는 해변가 개보다 못하다

바닷가에 비하여 산골은 빈궁하기 때문에 산골의 부자라 하더라도 실상은 사는 것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골 관련 속담 1번째

산골의 나무장수는 소가 있어야 나무를 실어 나를 수 있는데 그가 소의 다리를 부러뜨리고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꼭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 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산골 관련 속담 2번째

‘산중 놈은 도끼질 야지(野地) 놈은 괭이질’의 북한 속담.

산골 관련 속담 3번째

의뭉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골 관련 속담 4번째

물고기 반찬을 먹는 데는 산골의 부자가 바닷가의 개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산골 부자의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골 관련 속담 5번째